속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타트업 하고 앉아있네] 김상천 지음 스타트업 하고 앉아있네 김상천 지음 작년 9월 경향신문의 기사를 보면, 총 222명을 선발하는 시험에 2만 8770명이 지원했다는 내용이 있다. 무려 129,6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이다. 실업률이 점점 증가하는 불안정한 시대에서 안정적인 일을 갈구하는 청년들의 모습은 당연해 보인다. 허나 경쟁률이 129.6:1인 시험을 몇 년씩 준비하는 것이 과연 안정적인 길일까? 김상천 저자는 의문을 던지고 있다. 사람이 미래라고 광고하던 회사조차도 신입사원을 명예퇴직시키려고 하는 이 시대에 안정적인 길이란 존재하는 것일까? 저자는 오히려 스타트업이 가장 안정적인 길일 수 있다고 말한다.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 이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선 실력이 필요하다. 실력을 가장 빠르게 키울 수 있는 곳이 스타트업이다. 그래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