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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D 블로그 꿀팁!

구글 애널리틱스의 메뉴와 기능, 구글 애널리틱스의 시작!

글을 읽기 전에

[웹로그 분석] 구글 애널리틱스 설치 및 적용 



구글 애널리틱스를 설치하였나요?

어떤 이유로 설치하였나요?

자신이 가진 채널의 방문자 수를 늘리기 위해서?

특정 타겟 방문자의 행동 패턴을 알기 위해서?

비즈니스를 개선하기 위해서?

구글 애널리틱스를 설치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목적은 자신의 채널을 더욱 '개선'시킨다는 점에서 모두 일맥상통합니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구글 애널리틱스의 다양한 기능을 파악하고 극대화해야겠죠. 구글 애널리틱스가 여러분에게 유용한 마케팅 도구로 쓰이길 바라면서 메뉴의 기능을 소개하겠습니다.



실시간






지금 당장 일어나는 일을 보여주는 메뉴입니다. 현재 사이트의 활성 사용자 수, 어떤 나라와 지역의 사용자가 어떤 페이지에 머물러 있는지 등의 실시간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잠재고객






재방문자와 신규 방문자의 비율을 알게 됩니다. 신규 방문자는 페이지에 처음으로 방문한 자이고 재방문자는 최근 2년 이내에 한 번 더 방문하게 된 경우 집계됩니다. 그리고 사용자가 평균 페이지에 머무르는 시간, 사용자의 이탈률을 알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는 이탈률이 상당히 높군요... ㅠㅠ)



위의 사진을 보시면 '세션'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세션은 쉽게 말해 방문자 수를 말합니다. 세션은 로컬에 쌓이는 쿠키 데이터를 기반으로 측정하며 30분 단위로 새로운 세션이 발급됩니다. 그런데 제 티스토리 블로그의 today 수와 일치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2017년 5월 1일 기준으로 티스토리 방문자 수가 53인데 그 위의 사진 속 세션은 87임을 알 수 있습니다. (초라한 내 today...) 방문자가 쿠키 데이터를 지우고 다시 방문하는 경우나 제 블로그에 30분 이상 활동을 하는 경우를 고려하더라도 세션을 기준으로 약 40%의 차이는 매우 크다고 생각해서 조사를 해봤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페이지가 반응형 웹페이지가 아닌 경우는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모바일 방문자 수를 잡지 못해 오히려 세션 수가 떨어지면 떨어졌지 블로그 방문자 수보다 높은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혹시 세션의 수가 더 높은 이유를 알고 계신 분이 있으면 댓글 부탁드려요..^^) 여러분에게 유용한 정보를 알려드려도 모자랄 판에 문제되는 현상만 알려드리고 있네요. 아무튼 이 세션에 대해 알게 되면 좀 더 정확한 정보로 돌아와서 포스팅하겠습니다.



획득

본인의 웹 사이트에 방문자가 어떤 경로를 통해 유입하게 되었는지 관련된 출처 데이터를 알 수 있습니다.


Organic Search: 단순히 구글 검색엔진을 통해 유입된 방문자

Direct: 사용자가 직접 URL을 입력해서 사이트에 들어온 방문자

Referral: 다른 웹 사이트 또는 블로그를 타고 들어온 방문자







행동

방문자가 사이트에 들어와서 실제로 어떤 행동을 하는가(어느 버튼을 누르는지 or 어떤 페이지에서 이탈되었는지 등)에 대해 보여줍니다.






전환

마지막으로 성과를 측정하는데 정말 중요한 전환 탭. 잠재고객, 획득, 행동과 밀접하게 연관되며, 목표 설정과 전자상거래, 쇼핑 행동과 수익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전환 탭에서는 요구 사항의 데이터를 입력하지 않으면 볼 수 없습니다.